2015년 1월 22일 목요일

Day is done!


2015 연초부터 액댐이 보통이 아니다. 아무튼 설레발이 치지 말고 겸손하게, 지랄하지 말고 차분하게, 미워하지 말고 다정하게 그렇게 하던데로 하자는 교훈.

얼마전 집에서 본 망한 영화 The Bag Man (룸 13), 언제나 그렇듯이 망할 영화는 아닌것 같은데 아쉽다. 시놉이나 배우나 신선한 맛은 없지만 오랜만에 데이비드 린치가 살짝 떠오르는 나름 분위기의 영화.

존 쿠색과 레베카 다 코스타를 보면서 Wild at heart(광란의 사랑)의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라 던이 떠오르는건 내 짧은 필모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. 닉 드레이크의 the day is done 을 듣는 것 만으로도 온몸에 쌓인 피로가 풀리는, 내게는 그런 영화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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